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참가자를 추천한다.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미술 작품 창작 일환으로 추진하는 119문화상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119문화상은 동화·소설 등 문학 분야와 미술(상상화·기록화 등 미술 분야로 주제는 화재 등 재난 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안전과 관련된 소재면 된다. 참가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문학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1차 온라인 접수 후 2차 우편 또는 소방청 방문접수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119문화상 작품공모전은 문학과 미술작품 창작으로 군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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