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2차 여론조사] 전주 을… 민주당 이상직 후보 50% 벽 넘어섰다
[4.15 총선 2차 여론조사] 전주 을… 민주당 이상직 후보 50% 벽 넘어섰다
  • 총선 특별취재반
  • 승인 2020.04.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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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후보 52.9%, 최형재 후보 17.3%
1, 2위 후보 격차 더욱 확대

 민주당 이상직 후보가 50% 지지율 벽을 넘어서면서 무소속 최형재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더욱 벌여 나갔다.

전북도민일보를 비롯 전라일보, 전주 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전주을 2차 총선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상직 후보는 52.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3월14일,15일 이틀동안 실시한 1차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지지율은 47.3%였다.

이상직 후보에 이어 2위는 무소속 최형재 후보가 17.3% 기록했으며 미래통합당 이수진 후보(7.1%), 정의당 오형수 후보(5.7%)무소속 성치두 후보(2.4%), 민생당 조형철 후보(1.3%),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주완 후보(0.8%) 순이었다.

 지난 1차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 이상직 후보와 무소속 최형재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7.7%P에서 35.6%P로 더 벌어졌다. 

  당선가능성은 민주당 이상직 후보가 71.6%로 무소속 최형재 후보 8.2%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치권은 전주을 지역이 전북 10개지역중 네거티브 전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상승세는 유권자들이 더 이상 상대후보에 대한 흠집내기 성격의 선거를 용납하지 않는 결과”라고 말했다.

또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전주 을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을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후반기 국정운영과 연결짓고 있는 것도 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지지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이유로 설명된다.

 정치권은 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지지율에 대해 “지지율이 50%를 넘어선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결국 문 대통령의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을 위해 전주 을 유권자들의 표심이 민주당 후보에 쏠리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령별 지지에 있어 민주당 이상직 후보는 60대 이상(62.3%)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대, 40대 에서도 5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무소속 최형재 후보는 50대에서 전체 평균 지지율 보다 높은 26.3%를 받았고 29세 이하와 30대에서 각각 7.0%, 10.0% 지지를 받는데 그쳤다.

 정당지지도의 경우 민주당은 66.9%로 가장 높았으며 정의당 11.5%, 미래통합당 7.1% 순이었다.

 비례대표 지지 정당에 있어서는 더불어시민당 38.7%, 정의당 13.9%, 열린민주당 10.3%, 미래한국당 6.5% 순이었다.

 

 ■여론조사 방법

 2차 여론조사는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주MBC, JTV 의뢰로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을지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유선RDD(Randdom Digit Dialing)와 무선가상전화 방식(유선 9%·무선 91%)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하여 전화면접조사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가중보정을 위해 2020년 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하였으며 응답률은 17.2%(유선 13.0%, 무선 17.8%)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차 여론조사는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 의뢰로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조사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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