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7일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정운천(16번)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종성(4번)·조수진(5번)·이용(18번) 후보, 원유철 대표 등은 “국민이 행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미래한국당에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며 “보수세력도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전북의 발전, 사회통합, 지역화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운천의원이 이미 발표한 전북의 가치를 높이고 전북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도민이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 지역화합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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