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 ‘2020 서노송예술촌프로젝트’를 상징할 대표 슬로건을 찾는다.
수십 년 동안 성매매 집결지였던 선미촌은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를 통해 인권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이다.
공모기간은 5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출품작 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jjcf_run@naver.com)이나 직접 방문·우편접수(전주시 완산구 권삼득로43)를 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각 20만원을 수여한다. 문의 전주문화재단 선미촌문화기획단 063-231-8946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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