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마트 에코시티점 안전기원제 개최
전주 이마트 에코시티점 안전기원제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4.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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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마트 에코시티점은 전용 면적이 약 1500평 규모로 전체 주차대수는 430여대에 이른다. 지난 1998년 전주이마트 1호점 이후 22년만의 전주 입점이다.

전주 에코시티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마트 에코시티점은 전용 면적이 약 1500평 규모로 전체 주차대수는 430여대에 이른다. 지난 1998년 전주이마트 1호점 이후 22년만의 전주 입점이다.

㈜동경에코하우징 등 시행사는 7일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사업부지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 에코시티점의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마트 에코시티점은 지난 1998년 전주이마트 1호점 이후 22년만의 입점으로 10년 전 에코시티 개발 초기 계획부터 대형마트 입점이 예정돼 있었으나 그간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해당 토지사업자와 이마트 본사 간 1년 여의 협의 끝에 최근 이마트(주)가 개발사업자 측에 통지서를 송부했다.

이마트 에코시티점은 주변에 세병호와 근린공원이 있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예정부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에코시티의 배후 수요와 전주와 완주를 잇는 입지조건으로 추후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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