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효자지구대, 특수절도범 검거 유공경찰관 표창
전주완산서 효자지구대, 특수절도범 검거 유공경찰관 표창
  • 김태중 기자
  • 승인 2020.04.07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 최원석 서장은 7일 효자지구대(대장 박상진)를 방문해 특수절도 검거 유공 경찰관 신성호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성호 경위 등 2명은 신속한 출동으로 사건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판독해 손님으로 가장해 식당에서 보관하고 있던 현금 85만 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최 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절도범 검거에 힘쓴 경찰관을 격려한 뒤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