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익산갑 후보자 TV토론회
총선 익산갑 후보자 TV토론회
  • 총선 특별취재단
  • 승인 2020.04.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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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4·15총선을 위한 TV토론에서 익산갑 선거구 후보자들은 상대방들이 제시한 공약을 놓고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 민생당 고상진 후보가 참석했다.

김수흥 후보는 전북 도청의 익산 이전을 강조했으며, 대기업 유치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장점마을 등 환경문제 대책 등의 공약을 설명했다.

김경안 후보는 익산 서북부 권역에 물류, 산업, 주거 단지를 만들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새만금 배후 도시 조성과 장점마을 관련 피해 구제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고상진 후보는 마한백제 왕도 복원사업 1조원 프로젝트와 제2혁신도시 조성, 경마공원 유치, 세계적인 수학박물관 조성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이밖에도 고상진 후보와 김경안 후보는 김수흥 후보의 토론회 참석 여부와 선거 캠프에 신천지 교인 개입 의혹 등에 대해 날선 공방을 펼쳤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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