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국회의원 후보(민생당 김제·부안)는 이번 선거에 목숨을 걸었다며 부안 민중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하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경민 후보는 “이미 허상이 되어버린 새만금 시행보다는 우리 어민들에게 어장을 돌려주어야 한다며 새만금 해수유통과 김제·부안을 농수생명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청장년 인구유입을 위한 농생명청년창업단지를 조성해 ICT와 결합하는 미래첨단농업을 선도하고 권역별 주민참여형 스마트팜 농원 100개, 마을기업 300개를 육성해 물류지원센터를 일원화하고 농식품가공산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시행전 변산반도 해안선 99km에 모노레일을 설치해 중간중간에 농수산물 판매소, 휴게소, 공연장, 벼룩시장 등을 만들어 전국적인 관광명소를 만들고 드론 개발, 시험, 부품공장과 ICT와 연계 농기계 부품과 연결해 드론사업을 첨단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청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안을 성곽도시, 한옥도시로 재생시키고 부안정신을 앞세워 긍지있는 부안군민이 되도록 부안을 역사·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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