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이용 제한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이용 제한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4.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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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의보와 더불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5일 진안 운일암반일암을 찾은 시민들이 천막 밑에서 더위를 피하며 피서를 즐기고 있다./김얼기자
전북도민일보 DB.

 진안군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야영장 및 탐방로 등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이용을 제한한다.

 아울러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지속적인 소독 방역으로 청결을 유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불편을 더 감수해야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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