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후보 ‘모두의 진안군수 출정식’ 성황
전춘성 후보 ‘모두의 진안군수 출정식’ 성황
  • 총선 특별취재단
  • 승인 2020.04.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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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 출정식
전춘성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 출정식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가 7일 진안공용터미널 앞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진안군수 출정식’을 성대히 열렸다.

 출정식에는 김문종 전 진안농협조합장, 전희재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유창희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이한기 도의원, 이우규 진안군의회 부의장이 찬조연설을 했으며 정옥주, 김민규 의원, 배성기 전의원이 참석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춘성 후보는 “진안은 지금 위기가 아니라 기회를 맞이했다”며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과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총리, 안호영 국회의원과 함께 진안발전을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진안을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전희재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많은 주민들이 신성한 투표로 선출된 역대 군수들을 세습이라고 매도하는 분열주의자들을 경계해야 한다”며 “전춘성 후보는 30년을 행정에 몸담은 준비된 군수”라고 강조했다.

 김문종 전 진안농협 조합장은 “집권여당의 후보인 전춘성 후보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어 진안발전의 디딤돌을 삼자”고 말했다.

 한편 출정식에 전 후보의 딸인 전소정양이 등장, “아버지 전춘성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며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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