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은 조합원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극복을 위해 7일 조합원 2,000여 명에게 10,000장의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무상으로 공급하면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김운회 조합장은 “봉동농협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 지원을 통해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영농철을 맞이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공급했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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