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후보 지리산권 스포츠 종합훈련장 설립 공약
이강래 후보 지리산권 스포츠 종합훈련장 설립 공약
  • 총선 특별취재단
  • 승인 2020.04.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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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후보는 6일 “남원 운봉의 해발 500m 고지대에 지리산권 스포츠 종합훈련장을 설립해 국내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공약했다.

 이강래 후보는 현재 국가대표 선수촌이 서울(태릉), 강원(태백), 충북(진천) 등 3개 지역에 설치돼 있으나, 중부권 이남지역에는 선수촌이 없어 열악한 상황이다”며 “지리산권 지역에 스포츠종합훈련센터를 설치해 영호남을 아우르고 전북 몫을 찾을 수 있는 스포츠재활센터 겸 전지훈련장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공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 설치된 비가림 육상장, 축구장, 육상 크로스컨트리, 투척장 등을 개보수하고 실내육상훈련장, 다목적실내체육관, 운동장, 관리동 등을 신규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은 일단 내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사업비로 국비 10억 원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2023년 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지리산권 스포츠 종합훈련장이 설립되면 지리산권 주변의 양궁장·사격장(임실), 테니스·정구장(순창), 인라인롤러장(남원), 태권도·스키장(무주) 등과 연계해 4계절 전천후 종합훈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리산 지역은 백두대간이 둘러싸인 전지훈련 최적지로 심폐기능 및 지구력 강화 등 국내외 엘리트, 생활체육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요충지로서 활용 가치가 높다.

 이강래 후보는 “훈련시설 집적화와 지리산의 지리적인 특성을 살린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최근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로 관광 및 지역경제활성화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북은 전지훈련 선수단 30종목 360개팀을 유치해 83억 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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