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유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연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 건강안전을 위해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6일 전북적십자는 “지난 주말 순창군 유등면 적십자봉사원 20여 명이 면사무소로부터 소독약과 분무기, 방역복 등을 지원 받고 관공서와 종교 시설,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아다니며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연이 회장은 “비록 순창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꾸준한 방역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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