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2019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6일 전북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평가를 통해 주요 소방업무의 목표 달성도와 효과성을 측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소방본부는 소방행정관리·예방안전관리·현장대응관리·구급관리·현장활동지원 분야 등 5개 분야 모두 우수한 실적을 달성, 행안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1천5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홍영근 본부장은 “이번 결과는 오로지 도민의 안전이란 최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올해도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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