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4월 9일부터 김제사랑장학생 접수
김제시, 4월 9일부터 김제사랑장학생 접수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4.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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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2020년 김제사랑장학생 선발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학교가 4월 9일부터 학년별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강함에 따라 김제사랑장학생 선발 또한 일정이 조정돼 이뤄진 것이다.

 신청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김제시민의 자녀로 학업성적이나 재능이 우수한 고등학생·대학생이며, 특히 이·통장자녀, 귀농·귀촌인 자녀, 다문화 가정자녀, 예·체·기능자, 생활형편이 어렵지만,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 등도 포함하고, 올해 처음 관내 고등학교 졸업 후, 관내기업에 취직한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지원신청서, 성적증명서, 출신학교 졸업증명서 등 필수서류와 기타 첨부서류를 구비해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장학생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사랑장학재단(540-3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의 경우 연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고, 대학생은 연 300만 원에서 최대 연 600만 원의 장학금을 차등 지급해 과감한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김제시민의 학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박준배 이사장은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는 과감한 장학금, 지평선 학당 운영 및 내고장 학교보내기 격려금, 김제지평선장학숙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같은 제도를 통해 현재 관내 고교 진학률이 2008년 63.5%에서 올해 73.5%까지 높아지고 있는 등 김제지역의 교육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인 300억의 기금을 조성하여 다양한 장학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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