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봉면, 산불예방 활동 강화
완주 비봉면, 산불예방 활동 강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4.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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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비봉면(면장 유원옥)이 2020년 봄철 산불방지 기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 전후를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설정 시행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6일 비봉면은 지난 4일과 5일 청명·한식 전후 성묘와 묘지관리 및 산나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봉면은 산불예방 전단지를 통한 홍보활동과 산불 감시원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유원옥 면장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산불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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