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둔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관내의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강화 활동에 나섰다.
둔산파출소는 인터넷 순찰신문고를 통해서 접수된 교통사고 예방 관련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순찰을 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순찰차를 배치하고 적극적 탄력순찰을 전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관내 약국 등 마스크판매업소(7개소)에 대해 맞춤형 순찰을 하고 있다.
이세철 파출소장은“주민은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를 통해서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를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또한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실질적인 탄력순찰 활동으로 주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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