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는 지난 1일부터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노후·훼손된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보수·교체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교통표지판에 대하여는 수요를 파악하여 운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따뜻한 날씨로 땅이 녹으면서 비뚤어져 있는 교통표지판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였으며, 개보수할 수 없는 도로표지판에 대하여는 도로관리청과 협조하여 정비할 방침이다.
함영욱 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및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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