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전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의 ‘현장 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과정’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전주비전대 커플링 사업단은 1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2021년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지역사회기여 및 현장맞춤형 학생취업프로그램 질적 고도화 부문에 대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산·학·관 커플링 사업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양성해 도내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청년 취업 증진 및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비전대는 9년 연속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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