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한국생활개선회 코로나19 소외계층에 격려품
부안 한국생활개선회 코로나19 소외계층에 격려품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4.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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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활개선회 부안군연합회(회장 김춘숙)는 코로나19 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격려하기 위해 3일 부안군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격려물품은 부안군연합회 회원들이 마련한 쌀국수 50박스(120만원 상당)로 코로나19로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춘숙 부안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 부안군연합회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및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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