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부는 착한소비, 윤리적 소비의 관점에서 생산자가 더 나은 소득과 임금을 보장받고, 노동조건과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공정무역 강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비자로서의 책임있는 소비활동을 강조하며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팝업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한다.
올해는 공정무역 강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4월 21일, 22일, 28일, 29일 4일에 걸쳐 운영해 지역 내 공정무역 전문 활동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교육 수료후에는 학교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에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개선, 공정무역 제품 소비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한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부는 전주시와 전라북도에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했으며, 나눔공정카페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공정무역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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