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박춘열 운영위원장, 코로나19 물품 기부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박춘열 운영위원장, 코로나19 물품 기부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4.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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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 박춘열 운영위원장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곡과 생활용품 등 총 2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2일 박 위원장이 기탁한 물품(▲ 양곡 300KG ▲ LG선물세트 36개 ▲ 바이러스제거제 72개)은 도내 지역 생계유지가 어려운 출소자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긴급지원 될 예정이다.

박춘열 운영위원장은 지난 2006년 8월부터 14년간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무의탁 출소자 대상으로 법무보호사업비 지원, 양곡 전달,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재범방지와 자립을 책임지고 있다.

박춘열 운영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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