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실장급 전보인사 예고
전북도가 6일자로 2급(실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한다.
신임 전북도 기획관리실장에는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이 자리를 옮긴다.
고려대학교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졸업한 강 국장은 군산시 부시장, 대외소통국장, 농림축산식품국장 등을 역임했다.
도민안전실장으로는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김양원 신임 도민안전실장은 전주영생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전북도 자치행정국장과 군산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전주시 부시장에는 최명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부장이 자리를 이동한다.
최명규 부장은 완산고,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 국민안전처,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으로 근무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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