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16일까지 대표이사 공개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 16일까지 대표이사 공개모집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4.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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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재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대표이사를 다시 공개모집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1일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원서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접수장소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경영지원부이며, 방문 및 우편(등기) 접수를 받는다.

 전형으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임원후보 추천, 이사회 의결, 인사검증(인사청문) 등의 절차에 따르며, 최종합격자는 5월 중에 발표한다.

 한편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업무 총괄과 책임경영,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 이사장의 직무대행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자격요건은 ‘문화예술 또는 문화관광분야 기관의 장으로 2년 이상 근무’, ‘광역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단체 등에서 임원으로서 2년 이상의 경력’, ‘문화예술 또는 관광 관련 분야 대학,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연구위원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경력’, ‘기타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설립목적에 부응해 대표이사로서의 능력이 인정된다고 판단되는 자’ 등에 최소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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