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귀금속보석업체 4개 단체, 4·15총선 중립 선언
익산귀금속보석업체 4개 단체, 4·15총선 중립 선언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4.01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 귀금속보석 업체인 주얼팰리스협의회와 익산귀금속수출협동조합,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익산지부, 익산보석마을 추진위원회 등 4개 단체는 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지 않으며 중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1개 단체명의로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131인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131인의 명단 중 일부는 개개인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작성되고 귀금속종사자와 관계없는 자도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4개 단체는 이번 총선에 특정후보의 지지하지 않고 훌륭한 후보가 당선돼 보석의 도시 익산을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