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판매 지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판매 지원
  • 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3.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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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입점 및 페이지 제작, 프로모션 등 원스톱 지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지원을 강화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행취소, 가계 소비지출 축소, 범 정부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등 오프라인 소비심리 급랭으로 도내 생산제품 소비도 급감하고 있다.

 경진원은 도내 상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발굴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위메프와 ‘전북상품 온라인 판로확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도내 제조업체들에 대해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위메프 입점, 프로모션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너광고 게시, 할인 쿠폰 제공 등 제품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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