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군산바이오공장에서 2020년도 2차 생균제 중국수출 물량(7톤)을 출고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근 중국 생균제 시장은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항생제 대체재 및 소비자의 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일본, 중국 현지 제품들이 치열한 품질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군산바이오는 중국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등 질병으로 인한 축산시장의 위축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에 따른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2차 중국 수출을 이어나가는 쾌거를 이뤄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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