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만금 해수유통 전북행동 촉구
2020 새만금 해수유통 전북행동 촉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3.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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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새만금 해수유통 수용하라”

 
 4.15 총선에서 새만금 해수유통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20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새만금 해수유통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2020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은 3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15 총선에 출마하는 많은 전북지역 후보들이 새만금 해수유통에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총선후보들에게 새만금 해수유통 공약화를 요구했다.

 전북행동은 “주요정당과 후보 29명에게 질의서를 보내 14명이 찬성, 4명이 보류입장, 11명은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북행동이 밝힌 찬성 입장 후보는 민주당에서 신영대(군산) 후보, 민생당은 정동영(전주병)·조형철(전주을)·김경민(김제·부안) 후보, 정의당은 염경석(전주갑)·오형수(전주을)·권태홍(익산을)·정상모(남원·임실·순창) 후보, 민주당은 전권희(익산갑) 후보, 무소속은 김광수(전주갑)·김종회(김제·부안)·최형재(전주을)·이범석(전주갑)·배수연(익산을) 후보 등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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