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전북도당,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본격 전환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본격 전환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3.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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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은 익산갑 김경안, 전주을 이수진, 군산시 이근열, 완주진안무주장수 김창도 총선 후보자와 함께 전라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여 4.15 총선 승리를 위한 여정에 돌입했다.

 전북선대위는 김경안 중앙선대위 호남제주권역 선대위원장과 김항술 직전 도당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이수진 후보와 이근열 후보, 김창도 후보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선대위 고문으로는 태기표·유홍렬 전 도당위원장과 이종영·송웅재 전 당협위원장이 위촉되었고, 선대위 본부장은 총괄 임석삼 전 익산갑 당협위원장, 조직 김성진 전 전주병 당협위원장, 정책 허남주 전 도의원, 홍보 김용호 전 남원·순창·임실 당협위원장이 각 임명되었다. 선대위 부본부장은 윤존수 전 도당운영위원이 맡았다.

 또한 선대위 부위원장에는 이영국, 김완수, 조계철, 신재봉, 방경미, 김만식, 최재훈, 김진엽, 박종균, 장명숙, 조남희, 주영환, 오연수, 김관태, 김태구, 문홍식, 김창규 등, 자문위원은 이희용, 최영신, 오민수, 김용복, 이희복, 정영희, 김성수, 김금순, 김강선, 윤준섭, 이병재, 김명상, 이길선, 유연주, 박현구, 강정이, 김성균, 박수찬, 조영순, 이응세, 우태만, 장태덕, 김도영, 박종하, 오광섭, 강희숙, 박상준 등, 정책위원은 박성태, 최옥선, 송영자, 강희종, 신현갑, 안병우, 허점숙, 강미례, 조성희 등 도당 주요 당직자가 임명됐다.

 아울러 선거현장에서 후보자들을 직접 지원하게 될 당직에는 직능단장 임대빈, 실버단장 소희천, 부정선거감시단장 윤세자, 유세지원단장 윤순섭, SNS홍보단장 김유빈, 대변인 강철수, 김진성, 박광희, 고현규, 이형권을 임명했고, 오동석 도당 사무처장은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았다.

 전북 선대위는 공식적인 선거운동기간 시작에 앞서, 이달 31일 총선 후보자들과 함께 미래통합당의 전북지역 총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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