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민주당 전주을 후보(효자·서신·삼천)선거캠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힘을 보태기 위한 ‘힘내라 골목상권’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30일 이상직 후보 청년정책기획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고통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를 통해 골목상권 식당을 이용하는 인증사진과 함께 ‘#코로나19 #힘내세요’의 해시태그를 다는 릴레이 캠페인 운동을 벌이고 있다.
가장 첫 번째 주자는 이상직 후보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음식점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게시했다. 이어 이상직 후보는 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방의회 도의원과 시의원 15명을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자신의 지인들을 후속으로 지명하면서 골목상권 음식점을 이용하는 인증사진을 게시하면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직 후보 정책기획단은 이와는 별도로 청년들을 중심으로 ‘힘내라 골목상권’ SNS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도내 민주당 후보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하면서 4.15 총선은 ‘1번(지역구 민주당) 찍고, 5번(정당투표 시민당) 찍는 날’이라는 홍보를 통해 민주당의 승리를 함께 응원하고 있다.
이상직 후보는 “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과 별도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현재의 위기상황이 ‘블랙스완’의 늪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서 “우리가 함께 행동하면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