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 시상
전북농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 시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3.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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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30일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를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30일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를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은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서울 본부) 시 개최됐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이번에는 수상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는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종합적인 사업을 평가해 경영우수 사무소를 선정하는 제도다.

전북농협은 2019년 완주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남원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그룹별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부안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 백운농협(조합장 신용빈),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에게 봉사하고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전북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해 농업인을 위한 지도 환원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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