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제일세이프티(대표 유상혁)가 익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제일세이프티는 지난 24일 코로나19 극복를 위한 후원물품으로 휴대용 손소독제 200개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역 향토기업인 제일세이프티는 지난 2015년부터 건설안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4년 연속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중이다.
유상혁 제일세이프티 대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다.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운영중이다”며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제일세이프티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를 꾸준히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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