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윤준병 후보 ‘정책 좋아’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윤준병 후보 ‘정책 좋아’
  • 총선 특별취재반
  • 승인 2020.03.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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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전북을 찾아 윤준병(정읍시·고창군) 후보의 정책공약에 찬성하며 힘을 보탰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전북 방문은 제21대 4.15총선 호남 지역 출마자들에 대한 지원 일환이다.

이날 오전 군산에 이어 이강래 후보와 함께 남원시 춘향골공설시장을 찾은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시장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 전 윤준병 후보와 만나 윤 후보의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문에 싸인했다.

윤 후보는 이 공동선대위원장에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읍·고창 선거에서 압승이 꼭 필요한데 이를 위해 부창대교 건설, 한빛원전 안전성 강화 방안 마련, 내장호 국립공원 구역 해제 등 고창과 정읍의 10년 묵은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며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공동선대위원장은 “공감한다”며 “정읍시민·고창군민들이 능력 있는 윤준병 후보를 선택해 국회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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