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30일 신임 해양경찰공무원 2명에 대한 신임경찰관 임용식을 가졌다.
임용식을 가진 강종영 순경은 법학과를 졸업 후 수사 특채로 입사하였으며 김정희 순경은 일선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1년 8개월을 응급구조사로 근무하고 구조 특채로 입사한 휼륭한 인재다
임용된 강종영, 김정희 순경은 부안해경서 관내 일선현장으로 배치되어 선배 경찰관들로부터 다양한 업무지도 받으며 진정한 바다지킴이로 거듭나게 된다.
김동진 부안해경서장은 “부안해양경찰서로 발령온 것을 환영한다”며 “배치 받은 부서에서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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