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전주방송 신임 대표이사에 언론인 출신 한명규(61)씨가 27일 취임했다.
한명규 신임 대표이사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전북도 정무부지사, 코라오그룹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언론, 행정, 경영 세 분야에서 일관되게 추구한 것은 ‘화합’과 ‘혁신’이다”며 “어느 조직이든 화합이 없는 혁신은 모래성 같고, 혁신이 없는 화합은 반드시 위기를 불러 온다”고 강조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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