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제철도 거점역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익산시, 국제철도 거점역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3.29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제철도시대에 대비한 국제역(익산역) 구축전략’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주재로 시의원, 관계 공무원, 코레일 전북본부 팀장, 용역수행기관인 (사)대중교통포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경과보고, 국제역(익산역) 구축전략 로드맵 제시, 관련 부서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 후에는 익산역 국제철도 추진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을 보완해 용역 최종결과자료집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로 마지막 보완과정을 거쳐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익산역 유라시아 국제철도 거점역 추진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