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3D프린팅융복합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전북테크노파크 3D테크플라자 교육장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융복합 산업 활성화 3D프린팅 기술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전북도민, 학생, 재직자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3D스캐너(교육용) 및 3D프린터 장비 활용교육을 통해 역설계 과정 이해 및 적용 등으로 개인 역량강화 및 창업 확산을 위해 연중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는 전북 3D테크플라자 보유장비(3D프린터 6종류, 3D스캐너 1종) 활용교육이 실시되며 교육생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교육과정, 교육일시, 교육시간) 교육으로 셀프제작 서비스를 통한 실습으로의 연계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다양한 방식의 3D프린팅 장비를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활용교육을 통해 교육생(전북도민, 재직자, 학생)의 역량강화 및 교육 수료 후 시제품 제작 의뢰부터 시제품제작까지 제작기간 단축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창업 성공률 제고가 기대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융복합 산업 활성화 3D프린팅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개인과 기업경쟁력 강화 및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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