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후보, 국회의원 후보 등록
김성주 후보, 국회의원 후보 등록
  • 총선 특별취재반
  • 승인 2020.03.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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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후보(민주당·전주병)는 26일 전주시 덕진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 동안 김 후보는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을 전북에서 최초로 제시했고 민주당 출마자 10인과 함께 국회에서 정부추경에 긴급생활지원비 반영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주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에 민생현장단을 결성해 방역봉사와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식당방문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활동과 함께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민간요양시설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업종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추진하며 고통분담에 적극 나섰다.

 김성주 후보는 총선공약으로“대한민국과 전북의 번영, 위대한 전주를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국제금융도시 전주를 위한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금융공공기관 전북 이전 ▲탄소소재·수소인프라·자동차산업을 연계한 전주형 일자리 창출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 건강보험공단 북전주지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지원 이전 및 노후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설치를 통한 북전주 건강복지타운 조성 ▲덕진공원·건지산 자연생태 관광명소화 및 기지제 국가정원 지정 추진 ▲전주역 중심의 광역교통환승센터 건립 및 KTX증편, SRT노선 신설 등이다.

 김성주 후보는 “이제 선거까지 20일이 남았다. 본 후보 등록을 마치며 새롭게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전북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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