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크 제작은 마스크 품귀 및 구입비용 부담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마스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아리가 될 것과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전라북도여성교육문화센터 취미교실 동아리 회원들은 “우리 지역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안정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형보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화훼농가돕기 캠페인 실천(110만원)과, 센터내 입주기업에게 6개월 동안 매월 임대료 30%를 감면하는 등 착한 임대료 캠페인도 실천(6개월분 400만원)한 바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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