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 수출 등의 애로사항을 신청받아 치료하는 ‘기술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닥터 프로그램은 기업의 제품 개발, 공정개선 등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학, 연구소, 특화센터 등이 보유한 혁신자원(인력, 장비, 기술, 정보 등)을 활용?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에 현장중심애로기술 해결을 지원 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술적인 애로 해결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술경영, 시장개척 지원 등 지역 내 사업과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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