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아트갤러리에서 ‘春·夢·展’ 초대전을 오는 5월 8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내 화가인 국승선과 이희춘, 수도권의 고춘순, 김채하, 임현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들은 화사롭고 밝은 색감들과 꿈꾸는 듯한 전시가 어우러져 ‘봄속의 꿈’처럼 빛난다.
이정희 지후아트갤러리 관장은 “화사한 봄을 맞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을 느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