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산물 가공 지원 농외소득 활성화
순창군 농산물 가공 지원 농외소득 활성화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3.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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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등에 나선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등에 나선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총 5억9천만원을 투자하는 등 각종 지원사업에 나선다.

 군은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사업 등 모두 7개 사업, 45곳에 총 5억9천만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처럼 군이 가공사업장 지원에 힘을 쏟는 배경은 오는 12월1일부터 HACCP 의무 적용대상이 연매출 1억 미만 혹은 종업원 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가공식품의 체계적인 관리 및 안정성이 더 강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에서는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지원사업(3곳)과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사업(1곳), 청국장 제조기술 시범사업(1곳), 소규모 가공사업장 HACCP 인증 컨설팅 지원사업(10개소) 등을 통해 변화하는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것.

 이와 함께 전국에서 다양한 농산물의 가공품이 쏟아지며 품질뿐 아니라 제품 포장기술도 중요해져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도록 특색있는 포장재 개발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군은 맞춤형 농산물 포장재 개발 교육 및 지원(15곳)과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개선 지원사업(10곳), 소규모 가공사업장 판촉행사 지원 등을 통해 제품 포장의 디자인적 요소를 높여 소비자의 시선 사로잡기에 노력 중이다.

 특히 대다수 사업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진행 중이며 ‘소규모 가공사업장 HACCP 인증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4월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가공사업자 또는 가공사업을 계획한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농산물 가공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농산물 가공분야가 일익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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