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의정활동으로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설계도를 만든 만큼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군산 김관영(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오직 정책과 능력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군산은 이제 도약할 때로 성장과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서 “도약하는 경제도시, 찾고 싶은 도시·머물고 싶은 도시, 미래로 나가는 스마트 도시, 살맛나는 도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새만금 개발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소기업, 퇴작자들 등 긴급생계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군산에서도 재난기본소득이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시와 공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선거 이후 민주당 복당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뜻에 따를 것”이라며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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