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북교총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
전북교육청-전북교총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3.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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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과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25일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2010~2019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가졌다.

도교육청과 전북교총은 2010년에 교섭·협의에 합의한 이후로 보충협의 형식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날 조인식에는 김승환 교육감과 이기종 전북교총회장, 도교육청 국·과장 및 전북교총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교육활동 시 학교장 승인에 따라 교사 자가용 운행에 대한 학교 여비규정 마련 노력 ▲학급교육활동경비 학급당 최소 30만원 이상 반영 노력 ▲퇴근 후 교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교과서 주문 및 정산 업무 최적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수능시험 감독교원이 감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사항에 대한 법률·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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