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권대규 창업보육센터장이 최근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권 센터장은 도내 창업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창업지원 거버넌스(governance) 구축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권 센터장은 전북대 창업지원단을 이끌어오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구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교육부 및 과기정통부의 실험실특화창업선도대학 등 창업 관련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냈다.
권 센터장은 “도내 우수 기업 발굴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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