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청소년 출입 다중이용시설 대상 예방활동
김제경찰서, 청소년 출입 다중이용시설 대상 예방활동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3.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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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에 따라 청소년들의 출입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김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손소독제 배부 등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예방활동은 개학이 연기되며 활동이 제한된 청소년들이 PC방, 노래방, 카페 등에 출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 업장 출입 청소년을 상대로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제 권고 및 손 소독제를 현장에서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 이용시설 업주상대로는 방역물품(손 소독제 등)비치, 일일소독 실시, 예방수칙 게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및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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