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소상공인 돕기 모금운동 전개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소상공인 돕기 모금운동 전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3.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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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윤, 이하 군공노)이 25일부터 26일까지 군공노 조합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모금운동은 지난 1월 31일 군산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2개월간 코로나 정국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앙정부와 군산시 등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용기를 불어 넣어줄 예정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모금은 조합원 자율적 의사로 9급 신규 조합원부터 4·5급 명예조합원을 비롯해 명예조합원인 청원경찰협의회도 참여할 수 있다.

  김상윤 위원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성금 모금액이 지역 상인들의 피해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공직자들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업무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데 이같은 모금운동까지 나서 형언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중이다.

 또한, 직원들도 휴일도 반납하고 밤샘 근무를 하는 등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연일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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