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신운천 사면 꽃잔디 식재
부안읍 신운천 사면 꽃잔디 식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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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지방정원과 부안자연마당 사이에 자리 잡은 부안읍 신운천 사면 1,500㎡에 꽃잔디를 식재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부안지방정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서 총사업비 60억원(국비 9억, 도비 21억, 군비 30)으로 수질정화와 수생식물을 테마로 2018년 4월 공사에 착공해 오는 11월말 정원광장, 산책로, 조경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안자연마당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31억원(국비 9억, 군비 22억)으로 잔디광장, 생태놀이터, 공중화장실, 산책로, 조경 등을 지난해 12월 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의 쉼터와 두발라이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2020년 부안읍 신운천 경관정비사업으로 신운천 산책로 및 양쪽사면의 꽃잔디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꽃잔디가 활짝 피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탐방객에 선물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 편익증진과 탐방객 유치로 민선7기 군정방침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호가 지역경제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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