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2020 전주 올해의 책’3권을 선정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2020 전주 올해의 책’으로 △으랏차차 조선실록수호대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일의 기쁨과 슬픔 등 총 3권을 선정했다.
‘2020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리는 ‘2020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해 △독서릴레이 △100일 필사 △독서토론과 낭독 콘서트 △독후감 공모전 및 저자 초청 강연회 등 알차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2020 전주 올해의 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주시 덕진도서관 책읽는도시팀(063-281-6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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