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덕진경찰서는 “코로나19의 사각지대에 내몰려 있는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약사회가 마스크 430장을 기탁했다”면서 “이번 기탁으로 방역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도연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의 참여와 협력,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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